연산동미시간치과 체계적인 계획을 바탕으로

연산동미시간치과

음식물을 섭취하고, 올바른 발음을

구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치아는

매일매일 저작을 하면서 사용하고

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신경을 쓰지

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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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치아는 피부나 손톱과 달리

손상이 발생할 경우 스스로

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며,

상실이 되고 나면 다시 자라지 않는

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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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치아 상실은 노년층에게서

주로 발생하는 상황이라 생각하지만,

충치나 잇몸질환 등 구강 문제를

오래 방치하게 되면 노화와는 상관없이

발치를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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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치한 빈 공간을 메우기 위해서는

인공치근을 식립하여 치아가 제 기능을

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임플란트가 필요한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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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위, 아래 예후가 좋지 않은 치아들을

발치하고 다수의 임플란트를 진행하기 위해

치과에 내원해 주신 환자분을 소개해 드릴게요 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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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환자분은 상악의 송곳니부터

송곳니까지를 제외한 모든 치아를 상실하셨고

아래쪽의 어금니도 한개를 상실하신 상태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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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상악의 경우 기존에 유지되고 있던

자연치아들의 상태도 좋지 않다고 판단되어

모두 발치한 후 풀아치 임플란트를

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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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낙 오랜 기간동안 치아를 상실하신 채로

지내시다 보니 상실하신 치아의 갯수만큼

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엔 부담감이 크다고 하셨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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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몸뼈가 많이 흡수되어

필요한 갯수만큼만 연제구임플란트를

식립하여 치아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

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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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아치임플란트는

4~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뒤 하나의 보철물로

연결하여 전체적인 치아의 기능을 회복해 주는 방법으로

전 과정을 디지털화 하여 보다 정밀하고 경제적으로

임플란트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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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일반적인 전체 임플란트에 비하여 적은 개수의 식립으로도

먼저 식립 전에는 디지털 장비를 이용하여

환자분의 구강 데이터를 파악하였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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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후에 얻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

모의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게 되는데,

이때 알맞은 식립 위치와 방향을 설정하고

식립 부위의 골밀도와 해부학적 구조물들을

파악하여 안정적으로 식립이

이루어지도록 계획을 수립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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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립할 위치를 설정했다면 가이드를 제작하여

계획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때문에

빠르고 정밀한 식립이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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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적으로 마무리되고 난 후 사진으로,

다수의 치아가 하나의 보철물로 제작되었지만

오차 없이 제작되어 교합이 잘 맞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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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악만 진행되는 풀아치 임플란트의 경우

하악과의 교합 관계, 안모의 변화 등 여러 부분이

세밀하게 측정되어 진행되어야 하며,

위치와 모양에 따라 차이점이 있는지

분석하여 오차를 줄여 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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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분께서는 치료 전 상태보다 훨씬 심미적이며,

식사할 때도 불편함이 없다고 좋아하셨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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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악의 경우에는 치아들을 보존하여 사용 가능하기에

추후 상실된 부분만 임플란트를 진행하신다고 하셨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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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산동미시간치과에서는 한국 임상 보철 연구회

전문과정을 수료하시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,

미시간대학교 치과 대학 임플란트 보철 과정을

연수하신 대표 원장님과

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과

전문의 원장님 두 분께서

직접 진료 중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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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수많은 풀아치임플란트 케이스와

이를 바탕으로 강연까지 하고 계시며,

수술 참관을 하러 외부에서 방문해주시는

분들까지 계시기 때문에

걱정 없이 내원하실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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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아를 상실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,

치아를 상실하게 되었을 때도 미루지 말고

조기에 내원하여 치 료받으시길 바라며,

올바른 관리로 오랫동안

튼튼하게 사용하시길 바라요.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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